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는 요즘 생각나는 것은 여행인데요. 여행을 많이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행은 내 맘에 있는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의 근심을 놓고 가는 것입니다. 그만큼 여행은 특별한 것이기 때문에 자주 가지도 못하는데요. 이왕 가끔 여행 가는 만큼 기억에 남는 여행을 하고 오면 그게 최고의 여행일 것입니다.
제가 준비한 것은 지역별 호캉스 추천입니다. 오늘은 전북에 대해 알아볼게요.
1.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
먼저 전라북도의 최대 도시에 위치한 호텔을 추천할게요. 바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입니다. 우선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은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격은 약 16만 원 정도입니다.
이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은 전주의 가볼만한 한옥마을 같은 관광지와 가깝습니다.
또한 이 호텔은 주차가 가능한 호텔로 편합니다. Wi-Fi 가 무료이며 여름 호캉스인 만큼 여름에 실외 수영장도 개장합니다.
단 아쉬운 것은 치약과 칫솔,슬리퍼 등 객실 내 일회용품은 비치되어 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 스테이 관광호텔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군산에 위치한 군산 스테이 관광호텔입니다. 군산역과 군산 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 있는 스테이 관광호텔은 이동이 편합니다. 군산 스테이 관광호텔은 주차와 Wi-Fi가 무료입니다.
또한 치약,칫솔이 무료입니다.
이 호텔의 정말 좋은 점은 기준인원 외의 인원 추가 시 무료라는 점입니다. 단 최대인원은 넘으면 안 되겠죠?
군산 스테이 관광호텔의 가격은 약 17만 원 정도입니다.
3. 탑클라우드 호텔
그다음으로 소개할 호텔은 바로 익산에 위치한 탑클라우드 호텔입니다. 익산시 인화동에 위치한 이 호텔의 가격은 약 14만 원입니다. 익산역과 익산의 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하여 이동이 편리합니다.
주차와 Wi-Fi가 무료이며 객실 내 일회용품(치약, 칫솔)도 무료입니다.
이 호텔의 장점은 호텔 내 객실의 스타일이 다양하다는 겁니다.
4. 소노벨 변산 호텔
마지막으로 소개할 호텔은 바로 전라북도 부안에 위치한 소노벨 변산 호텔입니다.
먼저 부안군 변산면에 위치한 이 호텔은 4성급 호텔로 단순한 휴식뿐만 아니라 재미도 얻고 가실 수 있기 때문에 자녀들과 오거나 커플끼리 오는 것도 좋습니다. 변산이라는 지역이 채석강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눈으로 힐링할 수 있기도 합니다. Wi-Fi가 무료입니다.
이 호텔은 치약과 칫솔 같은 일회용품이 유료이고 기준인원 외 인원을 추가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호텔의 가격은 약 26만 원으로 다른 호텔보다 다소 비싸 보일 수 있겠는데 이 호텔 안에는 많은 시설이 존재합니다. 베라부터 BBQ치킨, 오션플레이 등 다양합니다. 또한 바닷가 옆이라 그 풍경 또한 힐링됩니다.
잘 보셨나요. 오늘은 전북의 호캉스를 알아봤는데요. 모든 호텔이 각자의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지만 모두 힐링되는 장소인 것은 사실이네요! 모두들 이번 여름 더운데 무리하지 마시고 이런 호캉스를 즐겨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