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루턴 타운 전에 앞서 토트넘의 현재 부상 선수들의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7경기 5승 2 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최근 가장 어려운 경기인 아스널(북런던 더비) 전, 리버풀 전을 연이어 상대했습니다. 토트넘은 아스널과 무승부를 거두었고 리버풀 전에서는 값진 승리를 따냈습니다.
아래는 최근 토트넘의 부상 현황이 정리된 글입니다.(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맨시티전 기준)
최근 토트넘 부상 현황 2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가 끝이 났습니다. 토트넘은 맨시티와 3 대 3으로 비기며 승점 1점을 챙기게 되었습니다. 많은 부상자 속에서 리그 강호 맨시티를 상대로 잘 싸운 토트넘인데요. 토트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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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부상 선수
1-1) 로드리고 벤탕쿠르
로드리고 벤탕쿠르 선수는 우루과이 대표 미드필드 선수로 유벤투스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벤탕쿠르 선수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 도중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후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벤탕쿠르 선수는 6~7개월의 회복 기간을 가져야 했습니다.
부상을 당한 벤탕쿠르 선수는 현재 약 7개월 이상의 회복 기간을 가졌는데요. 최근 벤탕쿠르 선수는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선수들과 같이 몸을 푸는 모습이 토트넘 공식 영상에 담겼는데요. 토트넘의 엔제 감독은 몸은 같이 풀지만 아직까지는 따로 훈련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엔제 감독님 의견으로 11월에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2023-2024시즌 13라운드 토트넘 핫스퍼 vs. 아스톤 빌라전 벤탕쿠르 부상 소식입니다.
아스톤 빌라전, 벤탕쿠르 부상 소식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가 붙었는데요. 아스톤 빌라가 토트넘에게 2-1 역전승을 가져가며 4위 자리를 빼앗았습니다. 토트넘은 이번 13라운드 아스톤 빌라 전에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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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반 페리시치
인테르 밀란에서 넘어온 왼쪽 윙어 이반 페리시치 선수가 훈련 도중 무릎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습니다.
최근 토트넘을 상대로 내려앉은 많은 팀들에게 페리시치 선수는 '조커' 역할을 수행했는데요. 페리시치 선수의 양발 크로스는 내려앉은 상대 선수들에게 많은 위협이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폼이 좋은 페리시치 선수의 부상은 토트넘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특히 페리시치 선수가 당한 십자인대 부상은 수술 이후 많은 회복 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더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페리시치 선수는 수술을 잘 마친 상태이고, 재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지 기자들은 페리시치 선수가 약 5~6개월의 회복 기간을 가져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1-3) 마노르 솔로몬
이번 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이스라엘 윙어 마노르 솔로몬이 훈련 도중 부상을 당했습니다. 오른쪽 무릎 반월판 부상인데요.
최근 토트넘의 많은 경기에서 왼쪽 윙어로 선발출전 하면서 스트라이커 손흥민 선수를 도와 토트넘의 경기력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마노르 솔로몬인데요.'조커'역할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선발로 상대 수비를 괴롭혔습니다.
마노르 솔로몬 선수는 현재 약 2~3개월의 재활 기간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1-4) 브래넌 존슨
토트넘의 마지막 여름이적생 브래넌 존슨은 첫 선발 경기인 아스널 전에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바로 햄스트링 부상인데요.
토트넘의 6라운드 경기인 아스널전(북런던 더비)에서 브래넌 존슨 선수는 첫 선발로 왼쪽 윙어로 출전해 2개의 유효슈팅을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후반 63분 허벅지 뒷부분을 만지며 그라운드에 누웠습니다.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브래넌 존슨은 현재 회복 중에 있습니다. 현지 기자에 따르면 햄스트링 부상이 심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햄스트링 부상이 심하다면 팀닥터가 스트레칭을 해 주지 않지만 브래넌 존슨에게는 스트레칭을 해줬다는 것입니다.
주요 선수 이외의 부상당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에릭 다이어, 로셀소, 세세뇽 등이 있습니다.
2. 손흥민 선수 컨디션
손흥민 선수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계속 선발로 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히샬리송 선수를 대신해서 톱으로 나오면서 많은 토트넘 팬과 축구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국에서는 손흥민 선수를 보기 위해 토트넘 핫스퍼의 경기를 보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손흥민 선수는 이번 시즌 많은 경기에서 후반 70~80분 정도에 교체되고 있습니다.
많은 손흥민 선수의 팬분들이 아쉬워할 상황인데요. 손흥민 선수의 교체는 엔제 감독과 계획된 것이라고 합니다.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 핫스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했습니다. 또한 토트넘 핫스퍼의 엔제 감독은 손흥민 선수를 톱으로 내세우면서 손흥민 선수에게 강한 압박을 요구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강한 압박과 침투로 한 경기에서 많은 체력을 쏟아내는데요. 토트넘의 엔제 감독은 손흥민 선수를 칭찬하며 컨디션과 몸 관리 차원에서의 교체라고 하네요!